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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안군, 해수부 공모 ‘한적한 해수욕장’ 2곳 선정

김선균 | 2021/06/18 08:5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전국의 '한적한 해수욕장' 50곳 가운데 신안군에서 증도 짱뚱어해수욕장과 임자 대광해수욕장 2곳이 선정됐습니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수욕객의 밀집도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전경<사진제공=신안군>

증도 짱뚱어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송숲과 증도 명물인 짱뚱어 다리를 도보로 걸으며 다양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임자 대광해수욕장은 최근 덴마크 국제환경교육재단(FEE)에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블루플래그 국제해변 인증'을 받은 곳으로 이번 선정과 함께 안전한 피서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한적한 해수욕장'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와 홍보전단,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6-18 08:50:48     최종수정일 : 2021-06-18 0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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